날씨가 좋은 주말이라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까지 드라이브를 하면서 근처 맛집을 검색했다. 짜장면이 땡겨서 중국집을 검색했는데 마침 괜찮은 중국집이 있어서 찾아가봤다. 앞에 차가 많이 주차되어있었는데 주차할 곳은 넉넉하였다. 아마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가 아닌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갔으면 주차할 곳이 없었을듯싶다. 하지만 차를 안가지고오기엔 벅찬곳이다. 현관에는 수타를 치는 사진이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보았다. 연예인싸인이 음식점에 있으면 웬만한 인테리어보다 사람을 더 끌어모으는것같다. 젊은 연예인이나 드라마 촬영중 온거같은 연예인들 싸인은 나이든 연예인이 관광이나 여행겸 돌아다니다가 들어온곳보다는 신뢰가 안가는것같다. 그래도... 없는것보단 낫다. 안으로 들어왔다. 내부는 그다지 나쁘지않았다 깔끔히 청소되..